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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10의 게시물 표시

탄소나노튜브(carbon nanotube) / 연료감응형 태양전지

ㆍ탄소나노튜브(carbon nanotube) :   탄소들이 벌집처럼 연결돼 다발형태를 이룬 것으로 지름이 1나노미터(10억분의 1m) 단위로 머리카락의 10만분의 1에 불과하다. 구리보다 전기를 1,000배나 잘 흘리고 강철보다 100배나 강해 다양한 전기전자 소재로 활용이 기대되는 꿈의 신소재다. ㆍ염료감응태양전지의 구성과 작동원리 :   일반적으로 p형과 n형의 접합을 이용해 태양광을 전기로 변환하는 실리콘 태양전지로 대표되는 반도체 방식의 태양전지와는 달리, 식물의 광합성작용을 모사하여 염료와 전해질, 상대전극, 나노다공질 전극으로 구성된 화학적 원리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전지를 일컫는다. 여기서 염료는 식물의 엽록소와 같이 태양빛을 받아들여 전기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담당하고, 나노 다공질 전극은 만들어진 전기의 통로 역할을 수행한다. 반도체 방식의 태양전지와 달리 유기 물질과 유기물질을 복합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유기 태양전지로 분류한다. 이 전지는 높은 이론효율을 지니고 있고, 친환경적인 재료로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색깔을 가지게 할 수 있고, 투명하게 제작하는 것이 가능한 기능적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는 기존의 기술이 고가의 백금을 상대전극으로 사용하는 것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화학적인 안정성이 뛰어나면서도 촉매특성이 우수한 탄소나노튜브를 사용하기 때문에 태양전지의 특성은 유지하면서도 제작비용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작동원리 출처 : 한국전기연구원

생애최초 특별공급 사전예약 접수결과

생애최초 특별공급 사전예약 접수결과 - 3,689호 배정에 4,787명 신청, 평균 1.3 : 1 경쟁률 기록 -   □ 오늘 (5.14)  접수한 생애최초 특별공급 에 대한 사전예약 결과   총 3,689호 배정 에  4,787명 이  신청 하여 평균 1.3 : 1의 경쟁률 을   기록 하였다. ㅇ 서울내곡ㆍ세곡2지구 는 총 295호 배정 에 4,124명 (14.0 :1) 이 신청 하였으며, 각각 10.8 : 1, 17.5 : 1 의 경쟁률 을 기록하였다. - 주택형별로는 서울 세곡2 1블럭 59㎡ 46호 배정에 1,180명이 신청하여 가장 높은 경쟁률 (25.7:1) 을 보였다. < 지구별 접수결과> 구 분 계 서울 내곡 서울 세곡2 남양주 진건 구리 갈매 부천 옥길 시흥 은계 배 정 3,689 155 140 1,221 560 711 902 신 청 4,787 1,680 2,444 153 219 193 98 경쟁률 1.3:1 10.8:1 17.5:1 0.1:1 0.4:1 0.3:1 0.1:1 ㅇ 주택 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1.6 : 1, 10년 임대주택과 분 납임대주택이 각각 0.2 : 1의 경쟁률 을 보였다.   < 주택유형별 접수결과 > 구 분 계 분 양 10년임대 분납임대 배 정 3,689 2,888 552 249 신 청 4,787 4,619 128 40 경쟁률 1.3:1 1.6:1 0.2:1 0.2:1 비 고 - 6개지구 경기 4개지구 진건ㆍ옥길   □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순위에 관계없이 추첨에 의해 당첨자를   선정 하게 됨으로 오늘 신청자 가 배정호수를 초과했더라도  5월17일 (월) 까지 계속하여 사전예약 접수를 받는다. ※ 접수결과는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http://www.newplus.go.kr) 참조

신혼부부 특별공급(1순위) 사전예약 접수결과

신혼부부 특별공급(1순위) 사전예약 접수결과   - 2,764호 공급에 7,253명 신청, 평균 2.6대 1 경쟁률 기록 - 오늘(5월12일) 실시된 신혼부부 특별공급(1순위 * )에 대한 사전예약 결과 총 2,764호 배정에 7,253명이 신청하여 평균 2.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 1순위 : 혼인기간 3년이내이고 그 기간에 출산한 자녀가 있는 분  1순위 접수결과 서울내곡ㆍ세곡2지구는 총 221호 배정에 5,393명(24.4:1)이 신청하여 모든 유형의 신청이 마감되었으며, 각각 20.9 : 1, 28.3 :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서울 세곡2의 1블럭 59㎡에 35호 배정에 1,526명이 신청하여 43.6 :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경기지역 4개지구(남양주진건?구리갈매·부천옥길·시흥은계지구)는 총 2,543호에 1,860명이 신청하여 0.7 :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남양주 진건 A-4블럭의 분납임대 59㎡(배정25호에 43명신청) 및 S-1블럭의 공공분양 59㎡(배정49호에 74명신청)와 부천 옥길 S-1블럭의 공공분양 59㎡(배정30호에 88명신청)는 마감되었다.  주택 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3.1 : 1, 10년 임대주택이 0.8 : 1, 분납임대주택이 0.8 :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지구별 접수결과> 구 분 계 서울 내곡 서울 세곡2 남양주 진건 구리 갈매 부천 옥길 시흥 은계 배  정 2,764 116 105 915 419 533 676 신  청 7,253 2,423 2,970 508 464 582 306 경쟁률 2.6:1 20.9:1 28.3:1 0.6:1 1.1:1 1.1:1 0.5:1 < 주택유형별 접수결과 > 구  분 계 분 양 10년임대 분납임대 배  정 2,764 2,166 412 186 신  청 7,253 6,777 321 155 경쟁률 2.6:1 3.1:1 0.8:1 0.8:1 비  고 - 6개지구 경기 4개지구 진건ㆍ옥길  내일(5.13, 목)은 경기 4개지구에

백금 사용하지 않는 투명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신기술 개발

KERI 이동윤 박사팀, 탄소나노튜브 마이크로볼로 값비싼 백금 대체 건물일체형 태양전지 개발 등에 적용 상대전극으로 사용되는 고가의 백금을 대체해 건물일체형 태양전지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신기술이 국내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전기연구원(KERIㆍ원장 유태환 www.keri.re.kr) 재료응용연구본부 이동윤 박사팀은 최근 백금을 사용하지 않은 투명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건물의 창문 등에 부착하는 건물일체형 태양전지(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개발에 한층 탄력이 가해질 전망이다. 염료감응형 태양전지(dye-sensitized solar cell)은 식물의 광합성 작용을 모방해 태양빛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태양전지의 일종이다. 기존의 실리콘 태양전지에 비해 적은 빛으로도 고효율의 에너지 변환이 가능하고, 비싼 반도체 소재(Si, 화합물 반도체) 혹은 독성 물질 (카드뮴 등)이 포함되지 않아서 차세대 태양전지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특히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는 사물을 구별할 수 있는 반투명한 상태로 제조할 수 있기 때문에 건물의 창문 등에 부착하는 건물일체형 태양전지(BIPV)로도 각광받고 있다.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는 작동 전극(working electrode), 전해질(electrolyte), 상대전극(counter electrode)으로 구성돼 있다. 일반적으로 상대전극으로 사용하는 백금은 전기화학 분야(연료전지 등)에서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나 가격이 비싸고 지구상에 잔존하는 양에 한계가 있어 이를 다른 재료로 대체하고자 하는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에서도 백금을 탄소나노튜브(CNT)로 대체하는 기술을 개발한 바가 있지만, 기존의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태양전지는 창문형 태양전지 등에 꼭 필요한 투명한 상대전극을 제조할 수 없어 다양한 응용에 한계가 있었다. KERI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탄소나노튜브를 마이크로미터 수준의 작은 공 모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