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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CALS/EC 전자도면표준의 위계

  ◈ 건설CALS/EC 전자도면표준의 위계   건설CALS/EC표준은 국제표준(ISO), 관련 국가표준(KS), 건설교통표준(NGIS, 통한건설분류체계) 위계를 준수하며 관련 표준이 없는 경우에 적용하도록 한다. 대부분 도면표준은 국내 현황을 정확히 반영하는 국제 상위 표준이 미흡하여 건설교통부 소관의 건설CALS/EC 표준을 국가공통표준으로 개발하고, 국토청의 전자도면 표준을 단체표준으로 채택하게 된다.   건설CALS/EC 국가표준은 지자체, 철도청, 해양수산부, 농업기반공사 등 타 기관과 등위 표준으로 존재하나 대부분 건설교통부의 표준을 기준으로 확장적용하게 된다. 건설CALS/EC 국가표준을 세부적으로 확장 개발한 국토청 전자도면 표준은 한국도로공사, 인천공항공사, 수자원공사 등과 같은 건교부 관할 발주자 표준의 기준이 되며, 각 발주자 고유의 범위를 포함한 발주자 단체표준이 규정된다.   ◈ 건설CALS/EC 표준지침 건설CALS/EC의 표준지침은 발주자 및 건설관련업체 상호간 정보의 공유 및 교환을 위해 건설CALS/EC 표준의 제정, 유지관리 등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규정하는 일종의 법 제도이다. 전반적인 표준의 세부적인 제정과 운영 등은 이 표준지침을 기준으로 추진되며, 실무적으로는 특별히 참조할 항목은 없다.   ◈ 전자도면 작성기준 건설CALS/EC의 전자도면 작성기준은 표준지침에 근거하여 건설분야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분류체계와 표준규칙, 공통의 라이브러리와 목록을 제정한다. 국토관리청, 지자체, 한국도로공사 등 각 발주자들은 이 전자도면 작성기준은 토대로 분야별 특성에 맞는 세부적인 표준을 제정하여 자체 운용한다. 전자도면 작성기준은 단체표준을 위한 공통표준 참조모델이다. 제1장 개요   1.1 목적   1.2 적용범위   1.3 전자도면 작성기준의 개발 및 보급   1.4 관련기준 및 규격   1.4 용어정의   1.5 약어정의 ◁ 표준개요 및 기본사항 제2장 도면일반   2.1 도

판교신도시 조성사업 준공

  판교신도시 조성사업 준공   □ 국토해양부는 12월 31일 판교신도시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2001년 12월 서민주거 안정과 강남 주택수요 대체를 위해 신도시 예정지구를 지정한 후 8년 만이다.  ㅇ 이번에 1단계로 준공되는 지구는 8.4㎢로 판교신도시 전체 면적(9.3㎢)의 90%에 해당하는 면적이며, 1단계 지역 중 2009년 12월까지 입주예정인 17천세대의 82%인 14천세대가 이미 입주를 완료했다.     ※ 2단계 사업: 판교IC확장, PF사업단지, 자연장지 등 826천㎡   □ 판교는 우수한 입지조건과 1기 신도시 개발의 노하우를 살려 친환경·자족도시로 계획되었다.  ㅇ 녹지를 충분히 확보하였고(녹지율: 37%, 분당:27%) 바람길·자연형 하천 조성 등 친환경 설계요소를 도입하였다.  ㅇ 집단 에너지 시설, 소각장, 하수 처리장을 집단으로 배치하여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자원재활용을 극대화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제고하는 등 녹색기술도 적극 활용하였다.  ㅇ 자족성을 높이기 위해 661천㎡를 R&D특화지구(판교테크노벨리)로 지정·개발하여, 파스퇴르연구소, 안철수 연구소 등 국·내외 첨단산업의 선두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ㅇ 또한, 공동주택과 학교가 밀집한 가로(세계로)는 가로변에 상가와 부대복리시설을 배치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공간(생활가로)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 현재 진행 중인 국지도 57호선 확장 공사는 '10.8월까지, 신분당선은 '11.12월까지('11.9월 개통) 완료할 계획이며 중심상업지역의 PF사업은 사업시행자와 협의하여 계획대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붙 임 :   1. 판교신도시 위치도             2. 토지이용계획도             3. 환경기반시설 조감도             4. 생활가로 조성현황             5. 판교신도시 입주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