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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서 제안한 노트북 어댑터 표준안 국제표준으로 채택

우리나라서 제안한 표준안 국제표준으로 채택…2년 후 최종 확정     이제 어댑터 하나로 세계 어디서나 모든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우리나라가 제안한 노트북 어댑터 표준안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된 덕분이다. 이 표준안은 약 2년간 각국 전문가들의 공식 검토 작업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현재 노트북 어댑터는 정격 공급전압, 정격 용량, 접속단자 타입, 접속단자 지름, 접속단자 길이 등에 있어 다 달라 수십여 종에 이른다. 이에 따라 특정 노트북엔 단 하나의 어댑터만 사용할 수 있다. 어댑터를 갖고 다니지 않으면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전력 공급을 받을 수 없어 배터리 소진된 후에는 노트북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가구당 어댑터 보유 개수는 평균 7개이며 전체로 따지면 1억 개가 넘는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제안해 국제표준으로 채택된 노트북 어댑터 국제표준안은 정격공급전압 19V, 정격용량 65W, 접속단자 지름 6.5mm, 접속단자 길이 9.5mm이다.   이렇게 표준화될 경우 전 세계 어디서나 노트북 어댑터를 빌려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식경제부

백금 사용하지 않는 투명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신기술 개발

KERI 이동윤 박사팀, 탄소나노튜브 마이크로볼로 값비싼 백금 대체 건물일체형 태양전지 개발 등에 적용 상대전극으로 사용되는 고가의 백금을 대체해 건물일체형 태양전지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신기술이 국내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전기연구원(KERIㆍ원장 유태환 www.keri.re.kr) 재료응용연구본부 이동윤 박사팀은 최근 백금을 사용하지 않은 투명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건물의 창문 등에 부착하는 건물일체형 태양전지(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개발에 한층 탄력이 가해질 전망이다. 염료감응형 태양전지(dye-sensitized solar cell)은 식물의 광합성 작용을 모방해 태양빛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태양전지의 일종이다. 기존의 실리콘 태양전지에 비해 적은 빛으로도 고효율의 에너지 변환이 가능하고, 비싼 반도체 소재(Si, 화합물 반도체) 혹은 독성 물질 (카드뮴 등)이 포함되지 않아서 차세대 태양전지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특히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는 사물을 구별할 수 있는 반투명한 상태로 제조할 수 있기 때문에 건물의 창문 등에 부착하는 건물일체형 태양전지(BIPV)로도 각광받고 있다.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는 작동 전극(working electrode), 전해질(electrolyte), 상대전극(counter electrode)으로 구성돼 있다. 일반적으로 상대전극으로 사용하는 백금은 전기화학 분야(연료전지 등)에서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나 가격이 비싸고 지구상에 잔존하는 양에 한계가 있어 이를 다른 재료로 대체하고자 하는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에서도 백금을 탄소나노튜브(CNT)로 대체하는 기술을 개발한 바가 있지만, 기존의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태양전지는 창문형 태양전지 등에 꼭 필요한 투명한 상대전극을 제조할 수 없어 다양한 응용에 한계가 있었다. KERI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탄소나노튜브를 마이크로미터 수준의 작은 공 모양으로 ...

미래유망 전기기술(6) 분산전원

  전기는 현존하는 어떤 에너지보다 깨끗하고 또 널리 애용되고 있는 청정에너지입니다. 햇빛·바람·물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개발도 결국은 전기에너지를 얻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에너지 발생과 전기로의 변환에서부터 저장과 이송, 그리고 절감을 위한 노력까지 전기에너지 관련 기술이 녹색성장과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기분야 정부출연연구소인 한국전기연구원은 2010년을 맞아전 세계적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첨단 전기기술 중에서 향후 10년내 실현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는 기술들을 대상으로 기술적 완성도, 실현가능지수, 사회적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미래를 바꿀 KERI 10대 유망 전기기술」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이번 10대 기술에는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저탄소 녹색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첨단 전기 기반 기술들이 망라됐습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저탄소 경제시대에서 지속적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전기에너지에 대한 혁신적 전환기술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10년 후 우리 사회는 물론 전 세계 산업지형을 바꿔놓을 핵심 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자신문과 공동기획으로 미래 생활상을 바꿔놓을 차세대 유망 전기에너지 기술 열 가지를 엄선해 10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전자신문] 전기에너지 유망기술10 (6)분산전원 에너지 자급자족 10년대 실용화 '분산전원 기술로 개인 에너지 독립을 선언하다.' 화력이나 원자력·수력 등 대규모 발전소는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 이점이 있지만, 온실가스를 대량 배출하고 소비자와 멀리 떨어져 있어 송전 손실이 발생한다. 송전 및 변전 설비도 기피 시설로 인식되는 등 사회·환경적인 부정적 요인이 존재한다. ‘분산전원’은 에너지 실수요자 근처 혹은 건물 내부에 소형 발전 설비를 설치해 에너지 손실과 송·배전 설비를 줄이려는 노력에서 출발했다. 현재는 통신 기술의 발전에 따라 원격 자동운전 등을 통해 경제성 있는 규모로도 분산전원의 구현이 가능해졌다. 특히 최근에는 태양광·풍력·지열·마이크로가스...

미래유망 전기기술(5) 무선전력전송

  전기는 현존하는 어떤 에너지보다 깨끗하고 또 널리 애용되고 있는 청정에너지입니다. 햇빛·바람·물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개발도 결국은 전기에너지를 얻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에너지 발생과 전기로의 변환에서부터 저장과 이송, 그리고 절감을 위한 노력까지 전기에너지 관련 기술이 녹색성장과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기분야 정부출연연구소인 한국전기연구원은 2010년을 맞아전 세계적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첨단 전기기술 중에서 향후 10년내 실현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는 기술들을 대상으로 기술적 완성도, 실현가능지수, 사회적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미래를 바꿀 KERI 10대 유망 전기기술」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이번 10대 기술에는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저탄소 녹색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첨단 전기 기반 기술들이 망라됐습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저탄소 경제시대에서 지속적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전기에너지에 대한 혁신적 전환기술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10년 후 우리 사회는 물론 전 세계 산업지형을 바꿔놓을 핵심 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자신문과 공동기획으로 미래 생활상을 바꿔놓을 차세대 유망 전기에너지 기술 열 가지를 엄선해 10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전자신문] <전기에너지 유망기술10> (5)무선전력전송 유해성 적은 '자기공명방식' 주목 한국전기연구원의 1㎾ 무선전력전송 시스템 시험 장치 가전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꼬리처럼 달린 굵은 전선이나 멀티탭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질 때가 많다. 통신은 다 무선인데 충전은 왜 유선으로만 해야 할까. ‘무선전력전송’은 전기에너지를 전자기파·전자기 유도 또는 전자기 공진 형태의 ‘무선으로 전달하는 기술’이다. 기존 유선 전원 공급이나 충전 방식을 대체해 전선 없이 언제 어디서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무선전력전송이 무선통신에 이어 유비쿼터스 시대에 미래 사회를 바꿀 주역으로 각광받는 이유다. 이 기술은 19세기 초 마이클 패러데이의 전자기 유도 실험 및 ...

미래유망 전기기술(4)투명태양전지

  전기는 현존하는 어떤 에너지보다 깨끗하고 또 널리 애용되고 있는 청정에너지입니다. 햇빛·바람·물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개발도 결국은 전기에너지를 얻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에너지 발생과 전기로의 변환에서부터 저장과 이송, 그리고 절감을 위한 노력까지 전기에너지 관련 기술이 녹색성장과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기분야 정부출연연구소인 한국전기연구원은 2010년을 맞아전 세계적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첨단 전기기술 중에서 향후 10년내 실현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는 기술들을 대상으로 기술적 완성도, 실현가능지수, 사회적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미래를 바꿀 KERI 10대 유망 전기기술」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이번 10대 기술에는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저탄소 녹색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첨단 전기 기반 기술들이 망라됐습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저탄소 경제시대에서 지속적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전기에너지에 대한 혁신적 전환기술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10년 후 우리 사회는 물론 전 세계 산업지형을 바꿔놓을 핵심 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자신문과 공동기획으로 미래 생활상을 바꿔놓을 차세대 유망 전기에너지 기술 열 가지를 엄선해 10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전기에너지 유망기술10 (4)투명태양전지 △한국전기연구원이 개발한 30㎾급 창문형 염료감응 태양전지. ‘투명태양전지’는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에너지를 만드는 기존 태양전지를 투명한 박막 형태로 만든 전지다. 투명하고 박막 형태라는 점에서 다양하고 유연한 디자인을 가능하게 해 기존 건물 외벽·유리창은 물론이고 커튼까지 태양광선이 비추는 곳이면 어디든 다양한 발전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투명태양전지의 한 형태인 염료감응(Dye-Sensitized) 태양전지는 식물의 광합성 작용을 모방해 두 개의 유리판 사이에 유기 염료를 입힌 나노 분말을 채워 만든 구조다. 빛을 받은 염료에서 나온 전자를 모아 사용한다. 투명한데다 염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

미래유망 전기기술(3)마이크로 발전

  전기는 현존하는 어떤 에너지보다 깨끗하고 또 널리 애용되고 있는 청정에너지입니다. 햇빛·바람·물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개발도 결국은 전기에너지를 얻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에너지 발생과 전기로의 변환에서부터 저장과 이송, 그리고 절감을 위한 노력까지 전기에너지 관련 기술이 녹색성장과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기분야 정부출연연구소인 한국전기연구원은 2010년을 맞아전 세계적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첨단 전기기술 중에서 향후 10년내 실현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는 기술들을 대상으로 기술적 완성도, 실현가능지수, 사회적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미래를 바꿀 KERI 10대 유망 전기기술」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이번 10대 기술에는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저탄소 녹색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첨단 전기 기반 기술들이 망라됐습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저탄소 경제시대에서 지속적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전기에너지에 대한 혁신적 전환기술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10년 후 우리 사회는 물론 전 세계 산업지형을 바꿔놓을 핵심 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자신문과 공동기획으로 미래 생활상을 바꿔놓을 차세대 유망 전기에너지 기술 열 가지를 엄선해 10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전기에너지 유망기술 10] (3)마이크로발전 미세한 열, 진동서 전력 얻어 ‘맑은 날에는 의류 속 섬유형 태양전지를, 흐린 날에는 뛰고 걷는 신체 운동에너지나 체온으로 얻은 에너지로 언제 어디서나 통신한다.’ ‘마이크로발전’은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빛·열·진동 등 소량의 미세한 에너지를 활용하는 일종의 전력에너지 확보 기술이다. 일명 ‘저전력에너지 하베스팅(수집)’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배터리 충전이나 교체의 불편함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비자 요구가 증가하면서 선진국은 이 같은 마이크로발전 형태의 미래 에너지 기술 개발과 산업화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 추세다. 스마트 더스트(먼지)의 사례처럼 극히 미세한 전력만으로 작동이 가능한 마이크로발전기가 나오면 이를 나노...

현대중공업 파키스탄 풍력시장 진출

  2010년 1월26일 ▶ 파키스탄에 50MW 규모 풍력 발전단지 조성 MOU 체결 ▶ 1.65MW 발전기 30대 설치 후, 연간 15만MWh 전력 생산 최근 풍력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이 미국에 이어 파키스탄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해외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은 1월 25일(월) 오전 삼성동 한국남부발전(주)에서 파키스탄 YB사(YUNUS BROTHERS)와 50MW규모의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0월부터 국내 최대인 600MW 규모의 군산풍력발전 공장을 본격 가동하고 있으며, 가동을 앞둔 9월 미국 웨이브 윈드(Wave Wind)사로부터 1.65MW 발전기 6기를 수주하며 미국 풍력시장에 진출한 바 있습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파키스탄 남서부 신드(Sindh) 지역에 건설되는 파키스탄 최대 풍력단지에 군산 풍력공장에서 생산되는 1.65MW 풍력발전기 30기를 2010년 말까지 공급할 계획입니다. 시험가동을 거쳐 2011년 중순 가동되는 이 단지에서는 6만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연간 15만M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되며 파키스탄의 만성적 전력난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파키스탄 YUNUS측이 51%의 지분을 투자하였고 현대중공업 35%를 포함하여 남부발전,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종합상사로 구성된 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이 49% 지분을 투자합니다. 현대중공업은 이 프로젝트에 핵심설비인 발전기를 판매하고 풍력단지 완공 후에는 투자비율에 따라 전력판매 수익을 거두게 됩니다. 현대중공업은 파키스탄이 지정학적으로 1,046km에 이르는 해변을 보유하고 있고 풍력발전에 이상적인 7m/s의 평균풍속을 가지고 있어 파키스탄 전체에서 이번 프로젝트의 100배에 해당되는 약 5,000MW 규모의 풍력발전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1월 태백에서 6기의 풍력 발전기를 수주하였고, 이...

미래유망 전기기술(2)페이퍼 배터리

  전기는 현존하는 어떤 에너지보다 깨끗하고 또 널리 애용되고 있는 청정에너지입니다. 햇빛·바람·물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개발도 결국은 전기에너지를 얻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에너지 발생과 전기로의 변환에서부터 저장과 이송, 그리고 절감을 위한 노력까지 전기에너지 관련 기술이 녹색성장과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기분야 정부출연연구소인 한국전기연구원은 2010년을 맞아전 세계적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첨단 전기기술 중에서 향후 10년내 실현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는 기술들을 대상으로 기술적 완성도, 실현가능지수, 사회적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미래를 바꿀 KERI 10대 유망 전기기술」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이번 10대 기술에는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저탄소 녹색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첨단 전기 기반 기술들이 망라됐습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저탄소 경제시대에서 지속적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전기에너지에 대한 혁신적 전환기술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10년 후 우리 사회는 물론 전 세계 산업지형을 바꿔놓을 핵심 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자신문과 공동기획으로 미래 생활상을 바꿔놓을 차세대 유망 전기에너지 기술 열 가지를 엄선해 10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전기에너지 유망기술]<2>페이퍼 배터리 화장품 의료분야 쓰임새 많아 2010년 01월 19일 (화) 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kr '화장품에 전지가 들어간다?' 페이퍼 배터리는 용어 자체에서 알 수 있듯 기존 배터리의 형태에서 탈피해 종이처럼 얇게 만든 전지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전지 중 전기화학적 특성으로는 최고 성능을 보유한 리튬이차전지를 종이처럼 얇고 쉽게 구부릴 수 있게 만든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페이퍼 배터리는 아직까지 기반연구 단계이기는 하지만 기존 전지의 개념을 넘어선 새로운 응용분야로의 적용 연구가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마사지 팩이나 연고·파스 등 피부에 붙이는 화장...

미래유망 전기기술(1)금속·공기 전지

  전기는 현존하는 어떤 에너지보다 깨끗하고 또 널리 애용되고 있는 청정에너지입니다. 햇빛·바람·물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개발도 결국은 전기에너지를 얻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에너지 발생과 전기로의 변환에서부터 저장과 이송, 그리고 절감을 위한 노력까지 전기에너지 관련 기술이 녹색성장과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기분야 정부출연연구소인 한국전기연구원은 2010년을 맞아전 세계적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첨단 전기기술 중에서 향후 10년내 실현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는 기술들을 대상으로 기술적 완성도, 실현가능지수, 사회적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미래를 바꿀 KERI 10대 유망 전기기술」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이번 10대 기술에는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저탄소 녹색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첨단 전기 기반 기술들이 망라됐습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저탄소 경제시대에서 지속적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전기에너지에 대한 혁신적 전환기술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10년 후 우리 사회는 물론 전 세계 산업지형을 바꿔놓을 핵심 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자신문과 공동기획으로 미래 생활상을 바꿔놓을 차세대 유망 전기에너지 기술 열 가지를 엄선해 10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 전기에너지 유망기술10 (1)금속·공기전지 기사입력 2010-01-14 전기는 현존하는 어떤 에너지보다 깨끗하고 또 널리 애용되고 있는 청정에너지다. 햇빛·바람·물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개발도 결국은 전기에너지를 얻기 위한 노력이다. 에너지 발생과 전기로의 변환에서부터 저장과 이송, 그리고 절감을 위한 노력까지 전기에너지 관련 기술이 녹색성장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전자신문과 한국전기연구원은 전기에너지와 관련 기술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미래에 우리 생활을 바꿔놓을 차세대 유망 전기에너지 기술 열 가지를 엄선해 10회에 걸쳐 소개한다. 금속·공기전지는 금속을 음극으로, 공기 중의 산소를 양극 물질로 이용한 새로운 전지다....

미래를 바꿀 10대 유망 전기기술

  미래를 바꿀 10대 유망 전기기술 2010년 1월 13일(수) □ KERI, 「미래를 바꿀 10대 유망 전기기술」 선정 발표 =페이퍼 배터리, 마이크로 발전, 투명 태양전지, 직류전원망, 유연 투명전극 등 =저탄소 녹색성장 견인할 혁신적 전환기술 예측 =10년 후 산업 지형 및 삶의 질 바꿔놓을 핵심기술 망라 #. 2020년 국가연구소에 근무하는 왕전기 씨 부부의 어느 주말. 여느 때와 다름없이 느긋한 잠에서 깨어난 두 사람은 벽이나 창문 등 집 주변에서 손쉽게 자체 생산한 전기를 무선으로 보내 다른 방의 청소 로봇을 가동시켰다. 직류전원망의 이용으로 더욱 콤팩트해진 가전제품을 이용해 음악을 들으며 청소를 마친 그들은 매연이 없고 유지비가 싼 전기자동차로 철탑이 사라져 경관이 더욱 수려해진 근교를 드라이브하고 난 뒤, 열을 발산하지 않는 LED 조명으로 야경이 더욱 아름다워진 도심 번화가에서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겼다. 집으로 돌아온 부부는 소파에 편안히 기대어 자유자재로 휘어지는 전자기기를 주머니에서 꺼내 인기 TV프로그램의 재방송을 보는 한편, 종이 배터리가 적용돼 피부 속으로 더 잘 스며들게 만드는 최신 미용제품을 이용하여 마사지를 즐긴 후 한결 부드러워진 피부를 느끼며 편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었다. 청정 에너지로서 지난 반세기동안 우리 국가경제 성장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온 전기기술은 10년 후 우리의 삶과 세상을 어떻게 변모시킬까. 전기분야 정부출연연구소인 한국전기연구원(www.keri.re.kr 원장 유태환)은 2010년 경인년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첨단 전기기술 중에서 향후 10년내 실현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는 기술들을 대상으로 기술적 완성도, 실현가능지수, 사회적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미래를 바꿀 KERI 10대 유망 전기기술」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10대 기술에는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저탄소 녹색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첨단 전기 기반 기술들이 망라됐다. 저탄소 경제시대에서 ...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 세계 최고의 다목적 연구로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 세계 최고의 다목적 연구로로‘우뚝’ - 냉중성자 생산시설, 핵연료노내조사시험설비 완공으로 연구로 모든 기능 갖춰 - - 냉중성자 산란장치 이용 나노/바이오 연구 본격화, 신형 핵연료 개발도 지원 -   ☐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양명승)이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 에 냉중성자 연구시설(CNRF; Cold Neutron Research Facility) 구축을 완료 하고 국내 최초로 냉중성자(cold neutron)를 생산 하는 데 성공했다. 이와 함께 원자력 발전소 핵연료 의 성능 을 종합 검증 할 수 있는 핵연료 노내조사시험설비(FTL : Fuel Test Loop) 의 구축 및 종합성능시험도 완료 했다. 이들 첨단 연구시설의 성능시험을 완료하고 3개월 여에 거쳐 원자로와의 양립성 및 연계운전 능력을 성공적으로 검증함으로써, 하나로는 지난 1995년 첫 임계에 도달한 지 15년 만에 연구용 원자로가 수행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갖춘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다목적 연구로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 냉중성자 는 하나로에서 생성된 에너지가 높은 열중성자를 섭씨 영하 259도의 액체 수소를 이용해서 극저온화 한 것으로, 열중성자보다 에너지는 낮고 파장이 길어 나노와 바이오 영역 연구의 유용한 도구 로 활용할 수 있다.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3년 냉중성자 실험시설 구축에 착수, 2008년 11월 냉중성자 시설계통, 2009년 7월 수조내기기 설치를 각각 완료하고, 시운전을 거쳐 초당 단위면적(㎠) 당 1억 개의 냉중성자를 방출 하는 데 성공했다. 냉중성자 시설 구축에는 냉중성자 실험동 건설비 200억 원 포함, 약 600억 원이 투입됐다. ○ 핵연료 노내조사시험설비(FTL) 는 연구용 원자로 내부에 원자력 발전소와 동일한 온도( 350 ℃) , 압력(175 기압), 유량, 수질 및 중성자속을 구현 함으로써 핵연료의 ...

'실시간 전기요금제' 시범실시

  '실시간 전기요금제' 시범실시 지능형 전력망 구축 앞당긴다 2009년 8월 3일 (월) ◇ 제주지역 200호 대상 '실시간 전기요금제' 시범실시 ◇ 한국전기연구원, 한전과 공동 주관 ◇ 본격시행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내년 말까지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 구축사업의 본격적 추진에 앞서 전기요금을 시간대별로 부과하는 ‘실시간 요금제’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유태환 www.keri.re.kr)과 한전의 주관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에서 실시된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2일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구축을 위해 전력수급상황에 따라 전기요금이 시간대별로 변하는 실시간 요금제를 제주도에서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그리드는 기존 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전력 공급자와 수요자가 양방향으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전기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하는 차세대 전력망 기술을 뜻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한국전력공사 주관으로 제주지역 200가구를 대상으로 모두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난달 31일부터 내년 말까지 18개월간 진행된다. 실시간 요금제가 실시되면 고정 요금제에 비해 전력요금이 수시로 달라지게 돼 요금이 비싼 시간대에는 수요억제효과가 있어 과도한 전력시설투자 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수요자 입장에서는 수요변동에 따른 가격대 변화에 맞춰 효율적인 전력소비를 가능하게하는 등 공급자와 소비자 양측의 편익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수용가에는 시간대별로 전력 사용량을 기록할 수 있는 전자식 전력량계와 함께 모니터, 제어기 등 각종 시스템이 구축된다. 정부는 실시간 가격 신호에 반응해 이뤄진 전기 절약분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 가령 예를 들어 현행 요금방식으로 한 달 전기요금이 10만원 정도 일때, 실시간 요금제 시범사업에 따라 전기요금이 높은 시간대에 전기사용을 자제해 8만원으로 전기요금을 줄였다면, 해당 가구는 한전에 전기...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양산 '눈앞'

◇ (주)다이솔 티모, 염료감응 태양전지 시범생산 라인 구축 완료 ◇ 한국전기연구원 올 초 탄소나노튜브 이용 염료감응 태양전지 기술 이전 ◇ 기존 실리콘 기반 태양전지 비해 경제성, 기술성, 활용성 우수 향후 태양전지 시장을 주도할 제3세대 태양전지 염료감응형 태양전지가 정부출연연구기관에 의해 개발, 한국 호주 합작사를 통한 양산화를 앞두고 있다. 태양전지업체 (주)다이솔 티모는 13일 기존 실리콘 기반의 태양전지보다 경제성, 기술성, 활용성 면에서 뛰어나 향후 태양전지 시장을 주도할 제3세대 태양전지인 염료감응 태양전지의 대량생산을 위한 양산 검증 라인 구축에 성공했다. (주)다이솔 티모는 이번 시범생산라인을 통해 양산용 시제품을 소량 생산하여 판매한 이후, 2010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체제로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차세대 염료감응 태양전지(DSSC;Dye Sensitized Solar Cell)는 실리콘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염료를 이용해 태양빛을 전기로 바꿔주는 것으로 내년 양산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우리 기업 손으로 세계에서 가장 먼저 상용화될 전망이다. 흔히 알려진 기존 태양전지는 투시가 안되고, 태양 빛을 직각으로 받아야 충전이 됐으나 이번에 양산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태양전지는 투명하고 식물이 광합성 작용을 하듯이 염료를 통해 자연스럽게 빛을 흡수해 전기로 바꿀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 태양을 비스듬히 비추거나 그늘진 곳에서도 일정한 발전이 가능해 건물 유리창이나 건물 외벽 등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그동안은 염료감응 태양전지를 수작업으로 만들 순 있었으나, 상용화를 위한 양산 장비가 없어 대량 생산을 기대하지 못했다. 따라서 2012년 이후에나 상업생산이 가능할 것이란 게 일반적 관측이었다. 그러나 지난 2008년 세계 최초로 탄소나노튜브(CNT)를 이용하여 상용화 가능한 염료감응 태양전지 대면적 모듈을 개발하는 등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염료감응 태양전지 상업화 분야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의 기술력...

효율적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

  □ 효율적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 이창호 한국전기연구원 전력산업연구센터장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절약, 환경문제 등이 빈번하게 매스컴에 등장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대변되는 기후변화와 화석연료 고갈 우려 때문이다. 선진국은 이런 지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이미 오래 전부터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U는 2020년 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2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역내 국가에 강도 높은 규제를 하고 있다. 그동안 기후협약에 한발 떨어져 있던 미국조차 의회에서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신재생에너지 목표가 포함된 `기후법안'이 통과되는 등 최근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해 국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를 두자릿수로 설정한 바 있다. 수력을 제외한 신재생에너지가 전무한 전력부문에도 2002년 `발전차액지원제도'가 도입된 이후 태양광 풍력 바이오 수력 조력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소가 도입되거나 건설되고 있으며, 최근 들어 태양광을 중심으로 상당한 붐이 일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은 `발전차액지원제도'(FIT:FEED-IN Tariff)와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로 대별된다. 전자는 독일 덴마크 스페인 등 주로 유럽 국가들이 시행하고 있고, 후자는 미국 영국 일본 호주 이탈리아 스웨덴 등 영미권 국가와 일부 유럽국가에서 채택하고 있다. 두 제도의 가장 큰 차이는 전자가 에너지원별로 표준 비용을 반영한 `기준가격'을 통해 일정기간 동안 전력을 사주는 데 반해, 후자는 에너지공급자에게 일정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는데 있다. 발전차액지원제도에서 보급은 기준가격 수준에 따라 좌우된다. 만약 기준가격이 너무 낮으면 아무도 투자를 하지 않을 것이나, 반대의 경우라면 초과이윤이 예상되므로 개발 러시가 일어날 것이다.발전차액지원제도는 그동안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초기 ...